양주시 옥정동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양주 옥정 메가시티’가 지식산업센터 204호실, 근린생활시설 28호실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주 옥정 메가시티’는 제조형 공장 맞춤의 디테일한 설계가 특장점이며, 여기에 다양한 개발 호재와 교통 개발 호재, 풍부한 배후 수요 및 각종 세금 감면 혜택까지 제공되어 다양한 프리미엄의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특히, ‘양주 옥정 메가시티’의 특장점은 제조형 공장 특화 설계에 있다. 입주사와 제조업체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드라이브인 도어투도어(Door-to-Door) 시스템 △견고한 바닥 하중 설계 △화물 전용 3톤 엘리베이터에서 바로 이어지는 화물전용 로딩데크 등을 도입했으며,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고 물류 이동 및 하역에 최적화된 설계를 채택했다. 높은 층고를 통해 제조업체의 공간 편의성을 늘렸으며, 개방감도 확보했다.

편리한 차량 이동 및 주차 편의성도 특징이다. 7M 광폭 램프 설계로 소형·대형 차량 넉넉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법정주차대수 대비 270%(313대)로 설치된 주차공간과 너비 2.6M, 길이 5.2M 이상의 확장형 주차공간 도입했다.

또한 옥상정원, 채광 및 환기를 고려한 중정부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의 휴식공간도 마련했으며, 접근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상가에는 전 호실 양방향 출입구를 적용하여 외부, 내부를 통한 출입이 모두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본 단지는 개발 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2024년까지 경기북부 제2차 양주테크노밸리 사업 및 양주역세권 개발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반경 1km 이내 주거밀집지역이 위치하여 직주근접의 최상급 입지를 갖추고 있다.

광역 교통망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논현, 강남구청, 청라 등 수도권 중심지를 관통하는 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이 계획되어 있어 옥정~서울~인천 출퇴근이 가능해지며, 이러한 교통 호재에 힘입어 양주시는 의정부, 동두천을 잇는 경기북부지역의 광역 거점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접근성과 교통 프리미엄도 장점으로 꼽힌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옥정TG·양주TG이 5분 내 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서울 주요 권역 30~4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2028년)이 개통되면, 삼성역에서 덕정역까지 예정 소요시간은 23분밖에 걸리지 않아 수도권으로의 이동은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한편, 본 단지는 연면적 36,960.7m²,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지며, 분양을 앞두고 오픈한 모델하우스 경기도 양주시 일원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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