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기업 '지엠씨케이(GMCK)'는 최근 홍콩 센트럴 프랭크 뮬러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동방성세그룹과선시표행(东方盛世集团与先施表行), 연합경기지혜문화(联合京基智慧文化), 밀란스테이션(米兰站), 홍콩교육국제(香港教育国际) 그리고 여러 기업 컨소시엄과 함께 'Artiverse M Community' (이하 ‘AMC’)를 설립하고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포브스 차이나’에서 보도됐으며 협력 지역은 한국, 홍콩, 마카오, 중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및 중동 지역이다.

동방성세 MSI Group은 글로벌 투자 관리 플랫폼으로 건설, 투자, 브랜딩, 문화&관광, 헬스케어, 기술 부문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국내외 자본을 연결하고 있으며, 이번에 시작하는 AMC는 전 세계 파트너들을 모아 함께 만들고 공유하는 다차원적 협력 개발 플랫폼이다.

지엠씨케이는 Artiverse M membership club을 시작으로, 이번 사업 협력 계약을 통해 아시아 인플루언서 연애 버라이어티 제작을 예정하고 있으며, 연애 버라이어티를 시작으로 노래, 춤, 먹방까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제작하기로 하였고, 드라마 제작과 해외 K-POP 콘서트 역시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랭크 뮬러(Franck Muller)의 마케팅을 담당하여 진행한다. 지엠씨케이는 국내 연예인, 스포츠스타, 인플루언서 등과 함께 프랭크 뮬러의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랭크 뮬러 제품의 국내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중국 유명 e-Sports 그룹 ESV5와 함께 한국 인플루언서들의 샤오홍수, 타오바오, 웨이보, 도우인(틱톡)등 중국 라이브 방송 진출도 이번 사업 협력 계약을 통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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