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는 가운데, ‘초품아’ 아파트의 선호도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부동산114 전국 아파트 청약경쟁률 현황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중 8개 단지가 도보 10분 이내에 초등학교가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위해 초등학교 인접 단지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포항시 경제자유구역이자 대규모 신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포항 펜타시티의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분양 소식을 전했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가칭)‘대련초등학교’와 가장 근접하여 도보 통학(50~150m)이 가능한 대표적 아파트로 꼽힌다. 특히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도 통학이 가능한 세대들이 있다.

또한 학교보건법 시행령 적용으로 학교 인접 지역은 유해시설 들어설 수 없다. 학교보건법 상 교육시설이 있으면 청소년 유해시설이 들어서지 못해, 아이들의 면학 분위기 형성에 유리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초품아 프리미엄뿐만 아니라 대방그룹의 장점을 모두 반영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대방그룹의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전용 84㎡ 기준)을 비롯해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포항 최초의 대방그룹 아파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세대당 약 1.8대 주차 대수 확보를 확보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배려한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포항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는 전용면적 기준 84㎡, 116㎡, 117㎡ 총 세 타입, 1,328세대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대방산업개발은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모델하우스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고객 대상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LG 43인치 TV, 압력밥솥, 에어프라이어 등 20개가 넘는 품목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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