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가 12월 2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분양중이다.

공동주택 264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1개층을 제공하는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설계됐으며 타 주상복합 매물과 다른 고급화 전략을 내세워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당 사업지는 기본적인 커뮤니티 시설로 △경로당 △북카페 △피트니스 시설 등을 제공하며, 여기에 △맘스스테이션 △골프연습장 △스카이라운지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맘스스테이션은 자녀의 등하교를 위한 특화시설이다. 학부모와 아이의 안전, 건강을 배려하여 내부 냉난방 시설을 완비했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볼거리 등을 구비할 계획이다. 또한 골프연습장을 마련하여 현대인들의 인기 스포츠 중 하나인 골프를 이제 단지 안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44층에는 호텔식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이곳은 입주민만 통행 가능한 공간으로 홍천 시내 및 자연 경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최상층 중심부에 설계돼 파노라마 스카이 뷰 영구조망을 획득한 만큼 주거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입지 환경은 주거 시설 선택에 있어서 빼 놓을 수 없는 요건이다. 이곳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 내 남산초, 홍천초, 홍천여고 등 7여개의 학교와 다수의 학원이 분포해 있어 교육 인프라와 홍천보건소,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홍천아산병원 등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다. 홍천터미널 서측 홍천로 대로변 상업지역에 입지한 만큼 터미널 상권을 이용하는 데에도 불편함이 없다.  

또한 홍천IC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5,44번 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까지 1시간대 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한편,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는 12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일반 1순위, 1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는 21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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