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 서가앤쿡이 한가지 메뉴에 목살 스테이크, 스튜, 파스타, 또띠아 등 시그니처 메뉴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신메뉴 ‘파스튜 한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목) 런칭 이후 매장에서 판매 중인 ‘파스튜 한상’은 알찬 구성으로 다양한 메뉴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메인 메뉴로 파스타와 스튜를 합성한 파스튜와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M)가 있으며,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파스튜는 스튜를 먹다가 기본 구성인 파스타면을 넣으면 파스타로도 즐길 수 있다.

사이드로는 또띠아, 코우슬로 및 각종 소스가 있어 또띠아에 스튜의 고기와 야채, 그리고 목살 스테이크를 싸서 기호에 맞게 조합하여 먹기 좋다.

서가앤쿡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맛집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가성비 좋은 신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며 “매콤함과 감칠맛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한국식 토마토 베이스로 만든 파스튜를 한입 먹어보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가앤쿡은 지난 2021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목살 스테이크를 얼리지 않은 냉장육으로 바꿔 고기 품질을 업그레이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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