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도 우수한 성적으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지난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부건설이 서울 은평구 역촌1구역을 재건축해서 짓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일반공급 214가구 모집에 2,430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11.3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모두 1순위 마감됐다. 특히 전용면적 59㎡B은 최고경쟁률인 28.3대 1에 달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이고, 정당계약은 28~30일 3일간 진행된다. 청약 당첨 사실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0일동안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조회 가능하며, 예비당첨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752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45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59㎡ 333가구, 70㎡ 76가구, 84㎡ 45가구로 구성된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3호선 불광역, 공항철도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해 있는 만큼 차량을 통한 이동 여건도 좋다.

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인 GTX-A노선(2024년 개통 예정)과 경전철 서부선(2028년 개통 예정) 등 대형 교통 호재를 앞두고 있어 여의도나 마포 등을 비롯한 서울 중심업무지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쾌속 교통여건을 갖췄다.

인근에 역촌초, 덕산중, 구산중, 은평중 등을 비롯해 학원가가 가까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이마트, NC백화점, 시립서북병원, 서부병원 등 주요 쇼핑시설들과 관공서, 병원 등이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쾌적한 주거 여건도 주목할 만하다. 인근에 봉산공원을 비롯해 구산근린공원, 불광천 등이 있어 건강한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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