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1회 한국코드페어 SW를 통한 착한상상' 접수 시작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국내 청소년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청소년 SW 작품 공모전이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14일 '2019년 제1회 한국코드페어 SW를 통한 착한상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코드페어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공모전은 주변 사회의 현안, 생활과 환경 분야 등의 다양한 문제의 해결을 주제로 진행된다.

회는 초·중·고교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순수 SW 이외에도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등 피지컬 컴퓨팅 하드웨어를 활용한 작품도 참가할 수 있다. SW에 관심있는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6일까지 한국코드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마감 이후 적격심사를 통과한 팀은 정보문화의 달과 연계되는 '한국코드페어 SW를 통한 착한상상' 1차 전시에 참가할 수 있다.

1차 심사에서 선정된 초중고 각 50여개 팀은 10월 개최되는 SW교육페스티벌에서 한국코드페어 SW를 통한 착한 상상 최종 전시(2차 전시)에 참여하게 된다. 최종결과는 10월 중에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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