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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컴퓨텍스, 전세계 388개 스타트업 참가한다스타트업 특화관 ‘이노벡스(InnoVEX)’ 주요내용 공개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컴퓨텍스 타이베이(COMPUTEX TAIPEI)를 주관하는 타이트라(TAITRA)가 전세계 21개국 388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스타트업 특화관 ‘이노벡스(InnoVEX)’에 대한 세부내용을 공개했다.

타이베이국제무역센터 제3전시장에서 6월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이노벡스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시 ▲시연 ▲피칭 ▲포럼 세션을 포함, 올해에는 2개 세션(워크숍, 스타트업)이 추가됐다.

올해 이노벡스에는 한국, 벨기에, 캐나다, 유럽연합, 프랑스,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네덜란드, 필리핀, 폴란드, 싱가폴, 스페인 총 13개의 국가관이 마련된다. 이는 전년비 4배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국관이 별도로 마련되며 카탈로닉스(CATALONIX), 샐러드파이(SALADPIE), 해보라(Haebora), 페이콕(Paycoq) 등 10개 국내 스타트업이 참가 예정이다.

참가하는 해외 스타트업 중 3분의 1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으로 구성됐다. 폴란드의 CTA, 홍콩의 H3O, 일본의 인큐빗(Incubit), 스페인의 탈렌툼(Talentum), 독일의 실렉시카(Silexica), 중국의 웨스트웰랩(westwell lab) 등의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알리바바(Alibaba)의 비트마크(Bitmark) 및 헬스25ync(Health25ync), 아마존(Amazon), CCIA, 딜로이트(Deloitte), 페녹스 벤처캐피탈(Fenox Venture Capital), 인텔(Intel), JAFCO, 텔레포니카(Telefónica), WI 하퍼 그룹(WI Harper Group), 중관춘(Zhongguancun) 등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도 다수 참가, 투자 대상을 모색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컴퓨텍스(COMPUTEX) 이노벡스(InnoVEX) 현장 모습 [사진=타이트라]

개최 첫날인 6일에는 프랑스 및 폴란드 스타트업들이 제품 및 기술시연에 나서며 삼성넥스트(Samsung NEXT), 아우디, 아마존 런치패드(Amazon Launchpad) 등의 액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이 산업 간 연계 매칭 전략을 공유할 방침이다.

기술-시장포럼도 다수 개최된다. 올해 이노벡스 포럼과 기조연설은 AI, IoT, 블록체인(blockchain), 여성 기업가 정신,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융합 애플리케이션 등 최신 산업 트렌드와 밀접하게 연관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컴퓨텍스와 민간 부문이 협력해 유니콘 기업 및 신생 기업을 위한 경쟁의 장을 목표로 하는 ‘2018 이노벡스 피칭 콘테스트(InnoVEX PITCH Contest)’도 개최 예정이다.

올해 새로 추가된 워크숍 세션에서는 한국, 프랑스, 말레이시아, 스페인의 카탈루냐 및 무르시아, 폴란드의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스타트업 ‘스파크앰플리파이(SparkAmplify)’는 주최 측과 스타트업 초기 운영 단계의 높은 마케팅 비용을 해결할 수 있는 AI 기반 빅데이터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월터 예(Walter Yeh) 타이트라 사장은 “2018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보고서(2018 Global Startup Ecosystem Report)에 따르면 2017년 글로벌 벤처캐피탈의 스타트업 투자액은 1400억달러 규모로 최근 10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스타트업을 위한 스마트한 생태계 구축이라는 목표로 올해 컴퓨텍스는 혁신과 스타트업을 6개 핵심 주제 중 하나로 선정하고 각 스타트업의 혁신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embe@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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