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네이버가 광주 파트너스퀘어에서 지역 초등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교육은 내달 20일 첫 번째 교육을 시작으로 11월 첫 째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광주 파트너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광주지역의 행사 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처음 만나는 외국인에게 광주를 안내하는 로봇을 코딩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이 살고 있는 광주지역에 대한 이해까지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네이버는 그린팩토리가 위치한 성남시 분당지역 소재 초등·중학교에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지난 7월에는 성남에 이어 춘천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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