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관련 전방위 압박이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서울 무려 27개동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뿐 아니라 대출규제 및 청약 거주 요건강화 및 각종 규제로 인해 아파트불패라는 이름으로 부동산 시세차익의 중심에 서있던 서울 아파트에 대한 투자가 제동에 걸렸다.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했던 주거형 오피스텔로 투자처를 잃은 투자자들이 눈을 돌리고 있다.

실제로 작년 7월부터 서울 주요 오피스텔의 평균 청약 경쟁률이 높아짐을 보이고 있으며 지하철 역세권, 관공서 및 업무시설, 대학가를 품은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수 있고 시세차익까지 기대가 되어 더욱 경쟁률이 치열해 지고 있다.

이에 마포구 공덕동 108 -65, 1.5room 84세대, 2room 14세대, 총 98세대로 조성될 블레스하임2차 모델하우스가 오픈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 사업지는 공덕역 5호선, 공덕역 6호선, 경의중앙선역, 공항철도선 총 4개의 역세권과 사업지 주변 다양한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인프라가 이미 풍부하며, 2023년 신안선 개통예정까지 더해져 서울뿐 아니라 전국 어디에 내다놔도 빠지지 않는 초 역세권을 보유하게 된다.

사업지 주변 관공서와 업무시설 입지 에 따른 수요 뿐 아니라 여의도, 광화문, 홍대, 용산 등 서울 주요 지역 접근이 용이해 배후수요를 기대할수 있으며, 인접한 숙명여대, 가까운 거리의 서강대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을 품고 있어 학생들의 임차수요도 기대할수가 있다.

또한 공덕역 주변으로 기존 오피스텔이 상당히 지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오래된 오픈형 원룸 구조로 트렌드에 맞지 않아 수요가 적어지고 있지만, 블레스하임2차는 최근 트랜드를 고려해 1.5룸과 2룸 구조를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더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사업지 주변 지역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에 갭투자와 안정적 임대수익 기대로 11월 15일 오픈한 모델하우스에는 분양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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