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애플의 아이폰11 사전예약의 흥행이 매우 성공적인 가운데 전작 아이폰XS 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인기 모델 아이폰11 프로 256GB는 한때 품귀 현상을 겪을 만큼 선호도가 높았다.

이동 통신사는 12월 연말을 맞이하여 일부 기종의 재고정리가 시작되어 지원 가능한 최대 보조금을 지원하여 연말 할인 행사에 돌입하였다.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11 시리즈는 3가지 버전으로 아이폰11, 11 프로 (PRO), 11 프로 맥스 (PRO MAX) 모델로 전작보다 최대 5시간 더 오래 사용 가능한 배터리 용량과 카메라 기능이 크게 개선되어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커뮤니티 '공짜버스폰' 카페는 67만 명 회원이 활동하는 휴대폰 할인 카페로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인기 모델 아이폰11, XS, XR, 8 할인 공동구매를 진행하여 보조금을 지원하는 동시 사은품까지 제공하여 많은 소비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통신사들의 보조금 경쟁은 5G 가입자 경쟁이 시작되면서 LTE 스마트폰 재고 정리로 인하여 높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말 가장 선호하는 기종으로 손꼽히는 모델은 갤럭시S10, 노트9, 노트8, V40, G8, 아이폰11, XS, XR, 8 등 제조사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휴대폰이 최저 0원으로 공동구매 진행되어 구매를 계획중인 소비자들이 많다.

카페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재고 정리로 보조금 지원이 상향되면서 갤럭시S10, 노트9, 노트8, 아이폰XS, XR, X 등 높은 스펙, 세련된 디자인의 핸대폰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남아 있는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말했다.

연말까지 5G 가입자 5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대표적인 5G 모델 갤럭시노트10, 갤럭시폴드, A90 5G, LG V50S ThinQ 기종도 보조금을 최대로 지원받아 번호이동, 기기변경 유형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재고가 빠른 속도로 소진중인 특별한 휴대폰 할인 행사는 '공짜버스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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