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샤크 등 컴피턴시 파트너로 참여

아마존웹서비스(AWS) 뉴욕 오피스 [사진=AP통신]
아마존웹서비스(AWS) 뉴욕 오피스 [사진=AP통신]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중소기업의 클라우드를 기반 혁신을 지원하는 ‘AWS SMB 컴피턴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MB 컴피턴시는 지역과 산업 조건, 선호 배포 모델, IT역량 등을 고려해 AWS의 파트너 솔루션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AWS SMB 컴피턴시 파트너들은 마이그레이션, 보안, 데이터 스토리지, 재해복구(DR), 인공지능(AI/ML) 등 플랫폼 솔루션을 포함해 회계, 리소스 관리, 고객 서비스, 고객관계관리(CRM) 등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에서 필요로 하는 솔루션과 제품을 제공한다. 

AWS는 아키텍처, 고객사례 등에 대한 기술 검증과 평가를 통해 SMB 컴피턴시 파트너를 엄선했고 파트너 쇼케이스를 통해 요구 사항에 맞췀화된 파트너 솔루션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AWS 컴피턴시 파트너로는 스마일샤크, 케이렌트포드, 클리어스케일, 포티넷, 트렌드마이크로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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