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 것이 점유율 확대로 이어지게 된 이유로 알려졌다. 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내년 중 차세대 스마트폰 모델들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은 출시를 거듭할수록 출고가가 상승되고 있어 일부 소비자들은 지나치게 높은 출고가가 적용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들은 대게 합리적인 가격대로 스마트폰을 교체하고 싶어하는데,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김차장버스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김차장버스폰은 공시지원금 확대와 출고가 인하를 추가적으로 적용해 다양한 스마트폰들을 저렴한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는 재고정리를 실시하고 있다.

할부원금 0원 프로모션으로 주목할 만한 제품은 LG V40 ThinQ·LG G8 ThinQ·갤럭시A9프로·갤럭시A40·A30·갤럭시S9·아이폰7 등을 대상으로 즉시할인 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LG G8 ThinQ의 경우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가입유형 상관 없이 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갤럭시노트8 256GB,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S10E는 9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S10는 8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갤럭시노트9 128기가 10만원대, 512기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9 모델은 사은품으로 보조 배터리, 케이스, 강화필름을 증정한다.

LG V50S ThinQ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듀얼스크린, 삼성갤럭시기어버즈, 삼성 정품 보조 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갤럭시노트10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모두 50만원대, 노트10 플러스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모두 6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갤럭시기어버즈를 증정하고 있다.

아이폰11 시리즈 또한 최근 정식판매에 돌입해 구매 시 에어팟2, 벨킨무선충전, 아머케이스, 강화필름 증정하고 있다.

한편 ‘김차장버스폰’ 관계자는 “현재 소비자들 사이에서 김차장버스폰의 이벤트로 인해 스마트폰 교체시기의 적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이벤트 내용이나 사은품 증정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김차장버스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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