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의 끝과 새로운 시작이 교차하는, 기해년(己亥年)과 경자년(庚子年)이 맞닿아 있는 2019년 12월 6일, IT비즈뉴스(ITBizNews)가 창간 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조인 정보통신기술(ICT)과 운영기술(OT)을 조망하며 이들이 견인하는 미래 기술 트렌드와 시장을 조망하는 것을 논조로 삼고 있는 IT비즈뉴스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 관련 산업계 엔지니어는 물론 일반 독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술-비즈니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IT비즈뉴스는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과하면서 포털사이트인 네이버(Naver), 다음(Daum)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독자를 대상으로 전문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독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지난 3년을 돌아보면서, IT비즈뉴스는 버릴 것은 내려두고 지향할 것은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전문매체로 한 걸음 내딛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다양한 독자들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것입니다.

절대 자만하지 않고, 절대 조급해하지 않겠습니다.
기자의 눈으로 정확하게 사안을 바라보고, 판단하며, 분석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전망과 기술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독자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간 많은 지도와 비판,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준 많은 선후배 기자와 정부·기관 담당자, 업계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더 좋은 매체, 큰 사람이 되도록 IT비즈뉴스 기자들 모두, 매진하겠습니다.

IT비즈뉴스(ITBizNews) 발행인 최 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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