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KT와 삼성전자가 9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 5G 체험공간 ‘일상이상’을 오픈했다.

‘평범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특별함’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ICT 체험공간으로 KT의 5G 서비스와 삼성전자의 갤럭시 브랜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 곳곳에 미션이 숨겨져 있으며 미션을 완수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런드리 굿즈를 증정한다.

일상이상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9일 오후 KT스퀘어에서 수능이벤트에 응모한 수험생 고객 100명을 초청, 오프닝 파티가 열린다. 행사에서는 어반자카파의 미니콘서트와 경품 추첨 행사, 베스트 포토 시상식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