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에릭슨 파트너십 확대, 5G 전환 가속화 협력 강화

최태우 / 기사승인 : 2018-09-07 07:45:05
  • -
  • +
  • 인쇄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주니퍼네트웍스와 에릭슨이 토털 엔드투엔드 5G 솔루션 공급을 위한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 5G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양사간 체결된 파트너십은 서비스 사업자에게 무선에서부터 코어에 이르는 종합 솔루션 공급을 통해 신규 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증가하는 복잡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커넥티드카, AR/VR, 8K 비디오 스트리밍 등 최신의 다양한 5G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요구사항은 네트워크 전반에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어 용량, 연결, 지연, 동기화, 안정성, 보안 등 기술적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엔드투엔드 모바일 네트워크의 5G 무선, 코어, 전송 레이어 간의 통합이 필요하다.


양사는 차세대 WAN 서비스 및 IP 전송을 위한 주니퍼 라우팅 솔루션과 분산·중앙화·가상화된 무선 액세스를 위한 에릭슨 라우터 6000과 미니-링크(MINI-LINK) 마이크로웨이브 포트폴리오를 통합, 서비스 사업자의 5G 전환 과제를 지원할 방침이다.


통합 솔루션은 에릭슨의 관리-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을 기반으로 무선 기지국에서부터 모바일 코어까지 연결을 제공하며 비용대비 효과적인 방식으로 탁월한 무선 성능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양사의 통합 솔루션은 이달 12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MWC 아메리카’에 참가하는 에릭슨 부스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왼쪽부터) 주니퍼 PTX 10008, PTX 5000

파트너십 확대로 양사 경쟁력 또한 강화될 전망이다. 주니퍼는 모바일 시장 부문에서 에릭슨의 시장 기반을 활용하고, 에릭슨 또한 자사 엔드투엔드 5G 전송 포트폴리오에 주니퍼 엣지·코어·보안 솔루션을 포함할 수 있게 된다.


주니퍼 MX/PTX 시리즈는 모바일 인프라 10G/100G/400G 광전송을 지원하며 유니버설 설계를 통한 운영간소화를 지원한다. 주노스 노드 슬라이싱, 주니퍼 텔레메트리 인터페이스(Juniper Telemetry Interfaces), 개방형 표준 기반 하드웨어 가속 5G CUPS(Control and User Plane Separation) 유저 플레인이 포함된 고급 주노스OS 소프트웨어 기능도 제공한다.


주니퍼 MX 시리즈 5G 유니버설 라우팅 플랫폼은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 제공에 따른 기술 및 비즈니스 요구를 제공하는 WAN 엣지 서비스 솔루션이다. 주니퍼 PTX 시리즈 패킷 전송 라우터는 백본, 피어링, 컨버지드 메트로 코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IP/MPLS 전송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에릭슨 라디오 베이스 스테이션은 높은 확장성을 바탕으로 고성능 차세대 방화벽 플랫폼인 주니퍼 SRX 시리즈 서비스 게이트웨이와 통합되면서 엔드투엔드 4G/5G를 위한 Gi 방화벽 및 보안 게이트웨이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노 리라니바스(Manoj Leelanivas) 주니퍼 CPO는 “상용 5G는 향후 5년간 전세계 네트워크 트래픽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의 동급 최강 네트워크 기술을 결합해 막대한 글로벌 시장 기회를 포착하는 동시에 고객들의 5G 네트워크 전환 간소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니샨트 바트라(Nishant Batra) 에릭슨 네트워크 프로덕트 부문장은 “에릭슨의 전송 포트폴리오와 주니퍼의 엣지, 코어, 보안 포트폴리오가 결합된 엔드투엔드 전송 솔루션은 차세대 네트워크의 모든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고객사는 이를 통해 고성능 5G 네트워크 구축·운영을 간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IT비즈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마켓인사이트

+

컴퓨팅인사이트

+

스마트카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