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서서 갈비 전문점 ‘육장갈비’가 입지조건에 맞는 창업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육장갈비는 자체 특제 소스와 양념을 통해서 12시간의 숙성 과정을 거치는 시그니처 ‘육장갈비’ 외에도 다양한 양념 갈비 및 고기 메뉴를 보유하고 있다. 상권에 따른 맞춤 메뉴 구성으로 효율적인 운영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특히 입지조건에 따른 메뉴 선택 및 운영 전략을 수행하기 위해 가맹 계약 이전부터 체계적인 상권 분석에 돌입한다. 

상권분석의뢰서를 작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점포 입지 선정, 점포 개발 착수 등 차후 일정 및 세부사항 파악에 나선다. 또 상권의 특성 및 주변 사항을 고려한 입지 분석을 바탕으로 시장 조사에 들어간다. 

일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몇몇 경쟁 업체를 피하거나, 브랜드의 매장이 없는 지역을 임의로 선정해서 입지조건을 제안하는 것과 확실한 차이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창업자는 매장 오픈 이후 실전 운영 과정에서 시행 착오를 줄이고 더 많은 고객 유입 및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창업도 전략이 필요한 시대다. 무턱대고 아무 장소에나 고깃집 매장을 오픈하게 되면 맛이나 브랜드 콘셉트, 서비스가 좋아도 성공하기 힘들다”면서, “입지조건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전략 수립,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한 전략적인 메뉴 판매 방식은 ‘육장갈비’가 추구하는 첫 번째 가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창업자들은 더 오랜 기간 꾸준하게 고기집 매장을 운영해 나갈 수 있고 수익 안정성도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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