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시큐인포 김기화 대표가 대한사회복지회 고액기부자모임 ‘아너스 클럽’의 25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김기화 대표는 경기도 포천시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시큐인포 김기화 대표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 지원과 아동의 교육 지원 등 꼭 필요한 곳에 후원금이 사용되길 바란다”며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지역 이웃을 위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의 고액기부자모임은 ‘로열 아너스 클럽(5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 및 약정)’과 ‘아너스 클럽(1천만원 이상)’으로 구성되며, 고액후원자들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다양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고액후원자들에게 1:1 개별 맞춤형 사업 진행과 결과 보고, 온·오프라인 홍보자료 게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경제적 불평등으로 인한 양극화가 소외 이웃들을 갈수록 더 힘들게 하고 있다”며, “대한사회복지회는 아너스 클럽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시큐인포는 1999년 시작해 영상 보안 관련 전문 개발 및 제조 그리고 시큐리티 관련 SI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이다. 창사 이래로 적극적인 개발 투자로 최첨단 디지탈 영상관련 최고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신규개발과 지속적인 제품의 성능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 2023년 연속 2회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