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한민국 3대 아파트 브랜드어워드에서 3관왕을 수상한 ‘자이’가 단지 내 상가 분양 소식을 알렸다. 그 주인공은 경남 김해에 위치한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다.

입주민 주요 동선인 북측 도로변에 호실을 배치하여 전면이 상업시설로 구성되었으며,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된다.

특히, 단지내 클럽자이안과 연계된 입주민 대상 고정수요가 확보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구성은 1층 18개 호실, 2층 3개 호실 등 총 21개 호실이다. 일부 호실의 경우 4M이상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이 우수하다. 자족기능과 주거 인프라, 개발호재 여건을 모두 갖춘 장유 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상가는 멀리서도 돋보이는 외관스타일과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설계돼 지역내 새로운 랜드마크에 대한 기대감과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주변 배후수요 10개 단지 총 5,838세대를 기반 생활밀착형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집객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어 “주변 주거 배후세대가 위치하고 그 가운데 상권이 형성된 실패 없는 항아리 상권”이라고 덧붙였다.

단지와 지근거리에 김해관광유통단지와 롯데아울렛 등 다양한 여가 및 문화시설이 인접한 만큼, 추가 배후수요 확보까지 예상된다. 여기에 장유여객터미널도 가까워 입지적으로도 유리하다. 남해제2고속지선 장유 IC가 약 500m 위치하고, 금관대로 1km 내 위치해 시내권 진출입도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아울러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가 위치한 신문동은 장유신문지구 개발로 약 3천여 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으로 사실상 장유권 중심으로 도약이 기대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신문1지구도 올해 중 완공을 예정하고 있는 상태라 향후 유입될 잠재수요까지도 기대해볼만 하다.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김해시 대청동 일대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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