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로 인해 답례품 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봄철을 맞아 결혼식, 회사 야유회, 각종 행사 등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고가의 선물 대신 저렴하면서도 정성 가득한 선물을 찾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로 창립 91년을 맞이한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이 호두과자 답례품 세트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학화호도과자는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답례품 세트 가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출시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호두과자 한알한알이 낱게 포장되어있으며 개수도 넉넉해 답례품 선물로 손색이 없다. 

천안 학화호도과자는 통째로 들어간 호두알과 팥 앙금, 적당한 당도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인공 감미료나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10일 정도 보관이 가능해 기온이 올라가는 봄철에 답례품으로 사용하기 제격이다.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관계자는 “답례품 세트에 대해 결혼식을 준비하는 3040 세대의 반응이 좋다. 가성비가 좋지만 정성스럽게 보일 수 있는 선물을 원하다보니 학화호도과자 선물세트에 대해 만족도가 높다”라며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은 택배 주문 시 바로 다음날 받아 볼 수 있다. 특히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 택배 배송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지역에서 1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강남, 명동 직영점을 통해 당일에 퀵으로 바로 만든 따뜻한 호도과자를 보내드린다”라고 말했다.

학화호도과자 주문은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으로 전화 주문을 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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