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기획이 자회사인 '시월미디어'와 '시월소프트'까지 설립하여 계열사 확장 및 실적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시월기획은 전략적인 트렌드 분석과 브랜드별 맞춤 광고 솔루션을 제안하여 클라이언트와 기업을 성장시키고, 광고 컨설팅부터 사후관리까지 각 단계별로 숙련된 인력이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종합광고대행사다.

그들이 초기 기획 단계부터 실제 집행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 걸친 마케팅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이유는 높은 실행력에 방향을 두고 기존에 진행해 온 사업 성과를 발판 삼아 언제나 기존보다 더 전문화된 형태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해외 마케팅 수요를 공략한 프로세스 구축 및 확장을 시도하며 자체 미디어믹스 상품을 출시하는 등의 성장성을 이뤄내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외국 시장으로의 안정적인 진출 또한 이뤄낼 것이 기대된다.

시월기획 안동현 대표는 "클라이언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기여한다는 뚜렷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 있는 인재와 경영체제를 보유하고 있는 것을 기반으로, 조직의 효율화를 이루고 분야별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에 자회사 설립의 취지가 있다. 본격적인 신항로의 개척에도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각 계열사들이 보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병의원 외 보다 다양한 업종 마케팅 확장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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