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건강하고 맛있다는 입소문이 나며, 햄버거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있는 토종 국내 개발 브랜드 프랭크 치즈버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정통 버거의 맛을 추구하는 프랭크버거는 버거 본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재료 하나하나를 손질하고 준비하는데 정성을 다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주문 즉시 만들어낸다.

프리미엄급 100% 순 소고기로 만든 패티는 한 입 베어 물면 육즙이 가득 입안을 감싸고, 매일 신선하게 준비한 야채는 건강한 먹거리를 먹고 있다는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메뉴는 프랭크버거와 프랭크버거 세트로 미국 정통버거의 충실한 맛을 느낄 수 있지만 치즈를 더한 프랭크 치즈버거 또한 특유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한층 풍부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바삭하게 튀겨낸 감자튀김은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 입안을 가득 채운다. 감자튀김 역시 오리지널과 함께 치즈를 얹을 수도 있다.

프랭크 수제버거를 먹고 나면 고소함과 육즙의 묵직함이 오래도록 남는다는 평이 많다. 또한 프랭크버거는 좋은 재료로 좋은 버거를 만들기 위해 들이는 정성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를 잡았다.

그 맛과 가성비, 신선함 덕분에 프랭크버거는 목동점과 부천역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맛집으로 검증 받았으며, 전국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서기로 했다.

매장의 경우에는 편안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세련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밝고 차분한 민트톤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인건비를 줄이는 등 가맹점 수익성을 위해 자동주문시스템을 설치했다.


이외에도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배달주문이 가능하며, 배달 이용 시 프랭크버거의 맛을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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