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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로밍 음성 수신료 무료화 선언…10월부터 적용
[사진=LG유플러스]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 해외 로밍 서비스의 음성 수신료 무료화를 선언했다. 통화 시간, 횟수에 조건없이 무제한 무료 수신이 가능해진다. 로밍 음성 수신 무제한 무료는 지난 2007년 서비스 개시 이후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10월1일부터 자사의 해외 로밍 서비스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과 ‘맘편한 데이터팩’ 5종을 포함한 총 6개의 요금제에서 음성 수신을 무료로 무제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데이터 로밍 서비스의 경우 ‘보이스톡(mVoIP)’을 통한 발신 통화가 비교적 자유로웠으나 상대방이 전화를 걸어올 때는 불가피하게 로밍 음성 수신료를 납부해야만 했다. 서비스가 적용되는 요금제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과 맘편한 데이터팩 5종을 포함, 총 6종이다.
 
회사 측은 서비스 무료화를 통해 6종의 데이터 로밍 서비스 이용률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화사용이 필수적인 출장자나 사업차 해외에 방문한 고객들의 경우 일반 음성통화가 불가한 포켓 와이파이, 현지 선불 유심에 비해 활용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올 여름 로밍 서비스 이용자는 전년대비 25% 증가했다”라며 “특히 최근 통신사들의 로밍 서비스가 강화되면서 라우터나 선불 유심의 대안으로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김시영 품질/해외서비스담당은 “해외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로밍 데이터에 이어 음성 수신에서도 무제한 서비스를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해외에서 더욱 많은 고객들이 로밍 요금제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개편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지선 기자  desk1@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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