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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V2x 보안솔루션 ‘아우토크립트’ 앞세워 일본시장 공략 강화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차량용 보안솔루션 ‘아우토크립트(AutoCrypt)’를 앞세워 V2x 보안시장에서의 저변확대에 나선다. 반도체회사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참여하면서 해외시장, 특히 다수의 완성차기업이 포진된 일본시장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9월30일(현지시간) 일본 고베에서 개최된 ‘EVS 31’에 참가, 아우토크립트를 소개하고 혼다, 덴소 등 완성차·부품기업과 기술교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EVS 31은 전기차(EV) 기술 동향이 집결되는 세계 최대규모의 심포지움이다.

최근 자동차산업 주요국가들은 미래경쟁력 강화, 대기환경 개선, 온실가스 감축을 목적으로 전기차(EV)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안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회사 측은 자동차·인프라 간 통신에 있어 보안이슈를 제거하는 아우토크립트(AutoCrypt)를 앞세워 일본시장 공략을 추진 중이다.

아우토크립트는 전기차 충전 솔루션(AutoCrypt V2G), 차량용 방화벽(AutoCrypt AFW), V2I 통신 솔루션(AutoCrypt V2x), 차량용 PKI인증 솔루션(AutoCrypt PKI), 차량용 키 관리 솔루션(AutoCrypt KMS)으로 구성된 통합 자동차 보안 솔루션이다.

특히 탑승자, 보행자 생명과 직결되는 전장시스템에 있어 안정성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빠르고 안전하며 패킷 손실없이 실시간으로 인증이 가능한 점, 특별한 암호화 기술과 혹여 외부에서의 해킹 공격에서도 완벽히 대응 가능한 점이 아우토크립트의 기술적 강점이다. 

사진은 올해 1월 도코에서 개최된 '오토모티브월드 2018' 전시회 현장에 걸린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부스 홍보 문구 [ITBizNews DB]

회사 측은 다수의 완성차·전장부품 기업이 포진된 일본시장에서의 기술·리더십 확대를 위해 집중 공략해오고 있다.

펜타시큐리티는 행사 현장에서 국내 C-ITS 사업에 적용된 ‘AutoCrypt V2x’가 탑재된 OBU 단말기와 차량용 방화벽 ‘AutoCrypt AFW’을 전시하고 참관객을 대상으로 기술을 시연했다. 또 일본정부와 NEC, 히타치, 미쓰비시 등 19개 기업이 공동 설립한 ‘르네사스(RENESAS)’가 주최하는 ‘R-Car 컨소시엄’에도 참여하면서 기술교류에 나설 계획이다.

펜타시큐리티 신사업본부장 김덕수 전무는 “오늘날 자동차는 수많은 소프트웨어가 탑재되고 외부 다양한 기기와 연결되어 끊임없이 데이터를 주고받는 거대한 IoT 기기임에도 보안은 전반적으로 미비하다”며 “축된 보안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한 스마트카 구현을 위해 최신 동향을 솔루션에 반영하는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태우 기자  taewoo@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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