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경기도 시흥시 MTV 수변상업용지 일대에, 지하 1층 ~ 지상 3층으로 한정적으로 부여되는 해변에 디오·시온프라자 분양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디오·시온프라자 상가는 거북섬의 2020년에 개장을 앞둔 동남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의 바로 앞 조망권을 갖춘 위치에 자리 잡고 있으며, 넉넉한 주차시설과 1층 6m, 2,3층의 5m의 높은 층고로 탁 트인 공간감을 제공한다. 또한 2, 3층은 오션뷰를 직접 즐길 수 있는 특화 설계한 테라스로 막힘없는 거북섬을 감상할 수 있다. 대규모 자본 투하된 시흥의 주변 도시 배곧신도시, 목감지구, 송도신도시, 장현지구, 은계지구 인근에서도 합리적인 평당 분양가를 보이고 있으며 인근 해변상가 중 대규모의 상가로 자리 잡고 있다.

디오·시온프라자가 위치한 시흥시 시화MTV 거북섬은 해양수산부의 내년도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한국의 해양레저관광 명소’로 탈바꿈을 꾀하고 있다. 국비 250억원을 지원받아 선박보관시설·요트캠핑장 등이 건립되고, 레저 선박 보관시설과 교육·창업 지원센터를 건설하며, 지역별 특화시설로는 요트 캠핑장, 다이빙 지원 시설 등도 건립된다.

또 경기도와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양레저 체험 및 교육, 레저입문자 등을 위한 교육 및 해양레저 기회 제공, 요트·보트 등의 수리·정비기술 습득을 통한 취업 연계 등을 테마 수업이 진행되어질 계획이다.

시화MTV 거북섬은 오는 2020년 인공서핑장의 개장을 시작으로 직접보고, 느끼면서 해양수상 레저 및 문화시설들이 다양하게 자리잡게 되면서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레저 산업단지 중심의 시흥 ‘디오·시온 프라자’는 상가의 교통 및 배후 수요도 눈여겨 볼만하다. 총 3조 5,339억원의 예산으로 경기도를 하나로 잇는 전체 길이 105.2km의 도시 철망이 조성돼 월곧JC, 남안산IC, 그리고 2020년 착공예정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울지하철 4호선 정왕역, 오이도역 등을 통한 교통망 구축으로 시화 MTV 거북섬으로 접근성 향상시킨다.

또한 배후 시흥과 안산 110만여명 수요, 인천 300만여명 수요, 기존 상주업체 40만여명의 수요, 오이도와 대부도의 년간 1천 만명의 관광수요와 사업지 주변 아파트, 오피스텔, 주택 등 1만여 세대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지정 홍보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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