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5G 신모델들의 출시로 스마트폰 시장 교체가 가속화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스마트폰 판매처들은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들을 빠르게 재고 정리하고 있는 양상이다. 5G 스마트폰의 출고가와 요금제에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들에게 최저 가격으로 구입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가심비몰' 에서는 다양한 연말 프로모션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밝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내년 상반기, 차세대 모델 갤럭시S11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11은 혁신적인 기능 및 우수한 성능의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델이다. 더 커진 크기, 늘어난 배터리 용량 또한 인기 요인이 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기 모델인 아이폰11 시리즈가 예상 밖에 흥행을 거두며 큰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양상이다 아이폰11시리즈와 더불어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인 보급형 아이폰SE2 또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폰8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아이폰SE2의 경우 한화 46만원부터 출고가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아이폰8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가심비몰’에서는 갤럭시S10, 노트9을 가격 인하하고 애플의 아이폰X 등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갤럭시 S10 5G를 비롯해 갤럭시노트10, LG V50S 등 5G 모델들을 30만원대의 가격으로 인하해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플래그십 스마트폰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보다 저렴한 스마트폰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연말 할인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10, S10e 가격을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5g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90을 최저가 3만원대로 판매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효도폰 및 공짜폰 수준의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는 양상이다. 또한 애플의 인기 모델 아이폰11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에어팟 프로 및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폰X는 1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어 작년 모델 구입율이 크게 늘고 있는 양상이다.

이 밖에도 '가심비몰'에서는 다양한 악세사리 공동구매를 대거 진행하고 있으며 에어팟 프로의 경우 28.9만원으로 준비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아이팟2세대 유선은 15.9만원으로 판매 중이며 벨킨 정품 무선충전기 정상가를 5.9만원에서 3.5만원으로 할인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가심비몰' 관계자는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스마트폰 자체에 보조금을 투입하여 가격 할인을 진행하는 만큼 LTE 모델들을 공짜폰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가심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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