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유스필은 히알루론산 필러로 쉐입(Shape), 딥(Deep), 파인(Fine) 등 3종의 라인업으로 구성해 지난달부터 국내시장에 진출했다.


알에프텍의 유스필은 필러의 저장탄성율과 주입력, 안전성 등에 주력해 제품을 개발되었다. 볼륨감과 지속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 저장탄성율에 특히 주안점을 두었다.

회사 관계자는 “주입력 역시 최대값과 최소값의 차이가 낮아 일정한 주입이 가능하다. 안전성의 경우 유스필의 허가 임상에서 90명의 환자에게 시술한 결과 이상반응은 단 한 번도 보고되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알에프텍은 국내 유수의 피부과 전문의들과 협업해 유스필과 유명 외산 필러를 블라인드 테스트하는 연구임상을 진행 중이다. 6개월간 추적·관찰한 최종 결과를 내년 춘계 학회 시즌에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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