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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국제 심포지엄’서 금융 IT 서비스 혁신 전략 발표
사진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마이크로소프트 부스에 마련된 AI 기술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한국MS]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가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국제 심포지엄에서 자사의 클라우드·인공지능(AI) 서비스 기반의 금융 IT 서비스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미래의 금융, 새로운 금융감독(Finance of the Future, New Financial Supervision)’ 주제로 개최됐으며 금융·핀테크 기업, 감독 기구 등이 참가해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글로벌 기업 간의 핀테크 현황 및 사례가 발표됐다.

바수데브 바네르지(Basudev Banerjee) MS 금융 솔루션 부문 이사는 이날 심포지엄에서 ‘AI를 활용한 금융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로 MS의 금융 고객 사례를 비롯해 애저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금융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공개했다.

현장에는 MS의 AI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 솔루션을 소개하는 부스가 마련됐으며 AI 기술을 활용해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는 코그니티브 서비스(Cognitive Service)를 선보였다.

MS는 금융 업계의 클라우드 규제 변화와 금융권에서 다양한 워크로드로 클라우드 사용이 확대되면서 금융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 운영하고 있는 MS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대용량 컴퓨팅에 특화된 워크로드 지원을 위한 인프라·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애저 퍼블릭 클라우드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 스택(Azure Stack)’으로 간편한 관리·운영과 클라우드로의 확장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MS는 얼굴·음성인식, 챗봇(Chatbot), 머신러닝 등 AI 솔루션을 접목시켜 금융권 IT 혁신을 가속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일부 국내 대형 금융사에서는 관련 업무부서 주도로 MS의 AI 서비스 적용을 위한 사전테스트와 개념증명(Proof of Concept, POC)을 수행 중이다.

김진수 기자  embe@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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