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작년 M사의 쇼핑몰 플랫폼을 이용한 9월까지의 창업자가 4만 곳이 넘을 정도로 많은 1인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스몰 비즈니스가 진행 되어지고 있으며 쉽게 본인 또는 가까이 주변에 지인 중 한명은 직접 쇼핑몰을 주업으로 운영하거나 아니면 부업으로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을 너무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패션, 의류, 잡화 상품의 경우 많은 분들이 동대문 밤 시장을 통해서 도매 상품으로 쇼핑몰들을 운영하는데, 이제는 동대문 밤 시장이 아닌 낮에도 동대문 밤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상품과 해외 상품까지 24시간 온라인을 통해서 확인 후 결제, 현지 검품 후 안전하게 배송까지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동대문, 알리바오”의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 B2B 플랫폼인 “온라인 동대문, 알리바오”는 10월 사전 오픈을 시작하면서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와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한글로 변역 되어진 5만여 가까운 상품과 현지 자체 검품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이런 현지 서비스를 통해 이전 소상공인들이 국내로 배송 된 후 교환이나 환불이 어려워 가장 크게 리스크로 감당하였던 부분을 해외 현지에서 사전 처리를 통한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사이트 오픈 2개월인 12월 말을 기준으로 매달 100여 곳 이상의 쇼핑몰 회원 증가로 오픈 초기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늘어나는 회원들을 위해 온라인 동대문 알리바오, 이용덕 대표는 “기존 도매쇼핑몰의 특성상 진행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쿠폰 발행, 회원제 지원 솔루션 및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2020년 단순 상품만 사입하여 주는 곳과는 차별화 된 서비스로 온라인 동대문 도매쇼핑몰”로 자리 매김을 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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