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삼성전자는 올해 폴더블폰과 주력 플래그십 모델, 보급형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고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일 전망인 가운데 차세대 폴더블폰인 갤럭시Z플립이 4G LTE 모델로 선보여 질 전망이 나오며 5G 미 지원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추세이다. 반면에 주력 플래그십 모델은 실속형과 일반형에는 5G와 4G LTE를 중복 지원하고, 고급형의 모델에만 5G 전용으로 출시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되었으며, 5G 미 지원 국가에서는 고급형을 제외한 나머지 모델만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은 삼성전자보다 늦은 올해 9월 5G 스마트폰을 선보일 전망이며, 이는 아이폰 최초의 지원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당 아이폰12 시리즈는 벌써 갖은 추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아이폰12 시리즈라는 명칭과 아이폰11S 시리즈라는 명칭에 대한 예측이 맞서고 있는 양상이다. 더불어 3월 말 출시 예정이었던 아이폰SE의 후속 작에 대한 일정 연기 소식이 들려오며 휴대폰 교체 주기를 기다리던 소비자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는 양상이다.

애플의 제조 공장이 중국에 위치하고 있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전망이며, 이에 따라 생산 구동에 차질이 생겨 예상 일정보다 연기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것은 애플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역시 해당되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월11일 삼성 언팩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나, 관람객 30~40%가 중국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 내 중국인 입국 금지가 통보되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행사에 지장이 생길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다가온 소비자 사이에서는 불가피하게 다른 모델로 눈길을 돌려야 하는 상황이 연출 되고 있으며,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구형 모델을 구입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해 진 양상이다. 가성비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 사이에서는 ‘동네핫딜’ 사이트가 각광 받고 있는 추세이며 연일 핸드폰 성지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고 있어 많은 구매 예정 소비자들이 참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카페에서는 갤럭시노트10 40만원 후반대, 갤럭시S10 5G 20만원대 등의 구매 기회가 공개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갤럭시A90 5G를 공짜폰으로 선보여 무료 판매 5G 스마트폰으로 각광 받으며 졸업 선물로도 높은 선호도가 표해지고 있다. 이 밖에도 아이폰11을 40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아이폰11 PRO를 60만원으로 판매하는 등 가격 할인이 잘 되지 않는 아이폰에 대한 행사 정보까지 포함 되어 있어 휴대폰 싸게 사는 법으로 소비자 사이에서 입 소문나고 있는 추세이다.

휴대폰 성지가 몰려있어 연일 합리적인 가격이 공개되는 것으로 ‘핸드폰 뽐뿌’등의 사이트에서도 각광 받고 있는 해당 카페는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가 스마트폰 가격 비교를 편리하게 하도록 돕고 있다.

더욱 다양한 정보에 관련된 사항은 ‘동네핫딜’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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