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미세먼지와 코로나19 여파로 애견을 자주 목욕 시키는 반려인이 많다. 하지만 너무 자주 애견 목욕을 시키면 오히려 피부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에 크린앤사이언스가 한 번을 목욕하더라도 깔끔하게 진행할 수 있는 신개념의 미세모를 갖춘 ‘Re:born 샤워기’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런칭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Re;born 애견샤워기는 기존 샤워기와 같이 반려동물의 피부에 물을 뿌리고, 미세모로 거품을 낸 후 남아있는 거품을 샤워기로 물을 뿌리고 손으로 문지르면서 씻어내는 샤워기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사람들은 샤워할 때, 자신의 신체 중 팔다리와 겨드랑이, 사타구니를 신경 써서 닦지만 반려인들은 반려동물이 목욕할 때 땀구멍 하나 없는 몸통이나 등 부위를 가장 신경 써서 닦는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선보인 ‘Re:born 샤워기’는 미세모 브러쉬의 섬세한 계면활성작용으로 땀이 많이 나는 발바닥, 사타구니 등에 숨어있는 때를 깔끔하게 씻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비누 거품이 남아있는 피부에 물을 뿌리면서 미세모로 다시 한 번 문지르면 비누기가 금세 없어져 목욕을 빨리 끝낼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몸집이 크고 장모와 이중모를 가진 아이들과 산책 후의 발바닥, 국부, 사타구니도 반드시 위와 같은 방법으로 닦게 되면 반려 동물의 몸이 깔끔해지게 된다.

크린앤사이언스 관계자는 “‘털 말리는 것도 힘든데, 목욕만큼은 세수하듯 간편하게’, ‘미세모는 엄마 손보다 훨씬 빠르고 깨끗하다’가 제품의 개발 동기”라고 전했다.

한편, 크린앤사이언스의 신개념 애견샤워기 ‘Re:born 샤워기’의 자세한 정보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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