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프랜차이즈 현풍닭칼국수 가맹본부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맹점과의 상생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현풍닭칼국수는 본사에서 직접 나서 전 매장 안전구역 만들기 운동을 실시한다. 또한 전국 가맹점 매장의 소독을 무상으로 실시하는 등 코로나19를 이겨 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전국 50여개 가맹점을 앞두고 있는 이 업체는 전 가맹점에 100만원 이상의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현풍닭칼국수는 이미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사태도 가맹점주들과 함께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같이 중소규모 프랜차이즈에서 대형 프랜차이즈에서도 쉽지 않은 결정을 실시하기란 쉽지 않은 결정이다.

이에 업체 관계자는 “가맹점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드린다”라며, “힘든 시기지만 현풍닭칼국수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하나로 뭉친다면 이 어려운 시기도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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