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21일 오전 11시 기준 오미세고(OMG)는 11,250원으로 전날보다 150% 가량 올랐다.

오미세고는 태국 방콕에 2013년에 설립된 핀테크기업 omise의 자회사로 현재 동남아시아권을 기반으로 전자지갑 업체에 온라인 지불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미세고는 요즘 가장 이슈되고 있는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아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오미세고의 거래 대금은 47억원으로 오아시스 종목 중 가장 많은 거래 대금을 보여주고 있다.

오아시스 거래소는 2018년 바이빗 거래소를 시작으로 하여 2019년 리브랜딩을 진행하고 50,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오아시스 거래소는 2년 이상의 기간 동안 한번도 보안 상의 문제가 없어 신뢰받고 있으며 입출금이 편리하고,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오아시스 관계자는 "우리는 유저가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쉽게 투자를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가상 자산이 투자자들에게 생소한 현재 시장에서 어려운 개념을 없애고 신용카드와 같은 디지털 자산과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현재 가상 자산 시장은 유망하고 가상 자산 거래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가장 주목받을 시장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디파이 프로젝트들을 상장시키고 디파이 마켓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하여 국내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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