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스택 커뮤니티 버전 ‘뉴튼’ 기반, 향상된 UI·긴 수명주기 지원

레드햇이 확장성과 민첩성이 뛰어난 클라우드 IaaS 솔루션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0(Red Hat OpenStack Platform 10)'을 출시했다.

업스트림 오픈스택 버전 'Newton(뉴튼)'을 기반으로 한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0은 네트워크 성능 및 플랫폼 보안 향상은 물론 확장성, 인프라 관리 편의성 및 오케스트레이션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했다. 아울러 5년간의 선택적 기술 지원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소프트웨어 수명 주기를 제공한다.

BBVA, 캠브리지 대학(Cambridge University), 피코(FICO),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제트 추진 연구소(Jet Propulsion Laboratory), 페디 파워 벳페어(Paddy Power Betfair), 프로두반(Produban), 스위스컴(Swisscom), UK클라우드(UKCloud) 및 버라이즌(Verizon) 등의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의 구축을 위해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기반의 하이브리드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은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에서는 시스코(Cisco), 델 EMC(Dell EMC), 후지쯔(Fujitsu), 인텔(Intel), 레노버(Lenovo), 랙스페이스(Rackspace) 및 넷앱(NetApp) 그리고 통신 분야에서는 에릭슨(Ericsson), 노키아(Nokia), NEC, 화웨이(Huawei) 및 시스코 등의 인증 파트너로 구성 된 견고한 에코시스템의 지원을 받는다.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0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의 입증된 엔터프라이즈급 백본(backbone)을 기반으로 개발된 안정적인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레드햇의 오픈스택 커뮤니티 코드와 통합된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은 가용성, 성능 및 보안 기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뛰어난 민첩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며 더욱 신속하게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아울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및 모니터링 플랫폼인 레드햇 클라우드폼즈(Red Hat CloudForms)가 포함됐다. 레드햇 클라우드폼즈는 오픈스택 인프라 구성요소뿐만 아니라 오픈스택 클라우드에서 구동되는 워크로드를 운영 및 통제한다.

또 레드햇 세프 스토리지(Red Hat Ceph Storage)를 통해 64TB의 스토리지 용량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오픈스택 환경을 위한 세프의 유연하고 확장성이 높은 스토리지 솔루션을 더욱 효과적으로 평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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