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까지 신청 가능, 31일 최종 선정 기업 발표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가 CSR 활동의 일환으로 '브라더 사무기기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무기기 구입이 부담스러운 기업에게 복합기, 프린터, 스캐너 등 브라더 제품을 무상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과 달라진 점은 모집 대상을 창업, 스타트업에 기업에 국한시키지 않고 대한민국의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점이다.

브라더는 신청서를 바탕으로 해당 기업의 성장 가능성, 사무기기 제품의 활용도, 비즈니스에 대한 신념과 열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7월31일, 브라더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B2B기업 고객들의 비즈니스 환경의 생산성과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해 가성비와 내구성이 우수한 사무기기 제품을 선보여 온 브라더는 초기 투자 비용 등 비용 절감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015년부터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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