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함 돋보이는 스마트기기 ‘눈길’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계속되는 찜통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나거나 시원한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더불어 시원한 휴가를 보다 즐겁게 보내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이템도 주목 받고 있다.

여름날에 휴식을 보다 재미있게 만들어 주고 추억도 함께 쌓을 수 있는 아이템이 휴가족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것. 쨍쨍한 여름날과 어울리는 컬러풀한 스마트기기를 알아보자.

한국후지필름의 '인스탁스 미니70'은 블루, 화이트, 옐로우, 레드, 블랙, 골드 6가지의 컬러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더한 즉석카메라다. 작동법은 간단하고 직관적이다. 전원을 켠 뒤 뷰파인더로 피사체를 정한 후 정면의 커다란 셔터 버튼을 누르면, 찰칵 하는 소리와 함께 기기 상단에서 촬영된 사진이 필름으로 나온다.

'인스탁스 미니70'는 적절한 밝기와 촬영 거리를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셀피 모드', 30cm 거리의 사물 근접 촬영이 가능한 '매크로 모드', 단체 촬영에 유용한 '셀프 타이머 기능'도 지원한다.

소니코리아의 'MDR-EX155AP'는 3g의 초경량 무게가 특징인 컬러풀한 색상의 이어폰 제품이다. 독자적인 음향기술로 완성된 신형 고감도 9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됐으며 선명한 중고음과 강력한 저음의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해 전 음역대에 걸쳐 뛰어난 밸런스를 자랑한다.

10가지로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3g의 초경량 무게로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하다.

브리츠의 'BZ-JT70'는 휴대성과 사운드를 모두 충족하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다. 심플하고 견고한 외형으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으며 핸드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있어 손목에 연결해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다.

카라비너를 이용하면 백팩이나 텐트 등 다양한 곳에 고정이 가능해 등산과 캠핑 등 레저 활동에 함께 할 수 있다. 힘 있는 저음은 물론 중고음 대역에서도 충분한 음량으로 공간을 채운다. 컬러는 블랙, 블루, 레드 등 세 가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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