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가 개점 5년 만에 리뉴얼을 마치고 2일 재오픈했다.

카카오커머스는 오프라인 매장에 디지털을 접목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QR코드 결제 시스템 도입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은 살리고 온라인 구매의 편의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캐릭터 테마룸고 만들고 디지털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춘식이의 방’이라는 이번 테마룸에는 ‘춘식이’의 캐릭터 상품들로 꾸며졌다.

카카오프렌즈의 스토리를 고객과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매장 1층에 미디어 월과 증강현실(AR)이 적용된 포토부스도 설치했다.

이외에도 매장 곳곳에 대형 캐릭터 피규어를 설치한 포토존이 조성돼 있다. 3층에는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맛집 ‘카페 노티드’가 입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