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추석맞이 기획전 진행

카카오가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추석 상품 기획전을 오픈한다. 추석 상품 기획전은 내달 8일까지 진행되며 신선식품, 건강식품, 종합선물세트 등 명절에 전통적으로 인기를 얻는 상품과 올해부터 온라인 판매가 개시된 전통주 등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신선식품을 고를 수 있도록 각 지역 특산품 전문관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추석을 맞아 효도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의 할인율도 대폭 확대했다. 정관장, 비타민 등 건강식품은 최대 84% 할인하며 안마기 제품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1~3만원대 백화점 브랜드 잡화와 1만원이하 생활선물세트 등 가성비가 높은 상품들도 함께 판매한다.

명절 연휴에 가족과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상품도 한 자리에 모았다. 세븐스프링스(9/20~10/1), 계절밥상(9/25~9/27) 등의 외식상품권 1만원권을 90% 할인해 1천원에 판매하는 외식프로모션을 비롯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 보드게임, 윳놀이 등으로 구성된 이색 상품 기획전도 진행된다.

KB국민, 신한, 현대카드 이용자가 카카오페이를 통해 3천원 이상 구매시 5% 청구할인(인당 1일 누적기준 최대3천원까지)이 적용된다.

9월20일부터 진행되는 '라이언을 고향으로 보내줘'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친구 초대, 선물 준비 등 4가지 미션을 성공한 이용자에게는 최대 1만점의 포인트(랜덤 지급)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200만원권, 1명), 플레이스테이션4(2명), 다이슨 헤어드라이기(3명), 치킨 쿠폰(50명), 커피 쿠폰(100명) 등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IT비즈뉴스(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