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스폰서 참가, HCI 기반 클라우드 데모 시연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퓨전데이타가 아태지역 최대 오픈소스 기술 연례행사인 '레드햇 포럼 2017 서울'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레드햇 포럼에서 골드 스폰서로 참가한 퓨전데이타는 올해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했으며 퓨전데이타의 초청으로 롯데정보통신 IS팀 한운성 팀장이 '사용자가 체감하는 변화된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퓨전데이타가 '레드햇 포럼 2017 서울'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발표 세션 외에도 ▲제이디원(JD-ONE: 하이퍼컨버지드 기술을 통해 클라우드를 구성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 요소들을 통합하는 일체형 어플라이언스) ▲제데스크톱 엔터프라이즈(JDESKTOP Enterprise: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상화 통합관리 솔루션) 등의 프로그램이 지원하는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는 “오픈소스의 가치가 경쟁력 있는 가격이었다면 현재는 안정성, 호환성 및 향상된 보안성을 제공하는 미래의 기술로 평가된다”며 “오픈소스 솔루션의 이점을 활용해 급변하는 IT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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