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쟁력 강화 일환, 개인 역량 키우는 기업문화 조성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티맥스소프트가 IT를 전공하지 않은 기술지원공채 입사예정자를 대상으로 'SW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 입사예정자의 역량을 높이는데 적극 나선다.

회사 측은 실무에 강한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IT비전공 입사예정자들에게 SW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입사예정자의 업무 성과 및 효율을 높이기 위해 SW 기술 전문교육기관인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중앙정보처리학원과 손잡고 'SW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1월8일부터 4월4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중앙정보처리학원은 SW 개발자 양성 전문기관으로 고용노동부의 위탁을 받아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직무 분야의 비전공자, 실업자 등 훈련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발자로 오랜 경력을 쌓은 강사들을 채용해 양질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호경석 티맥스소프트 인사팀장은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의 오랜 역사와 후학 양성 경력, 강사에 대한 투자 등 다양한 면에서 티맥스소프트 입사예정자들이 충분히 실무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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