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코리아가 4월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산업 및 IT 리더들을 대상으로 기업 데이터 관리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구축 사례를 살펴보는 '베리타스 테크 심포지엄 2017(Veritas Tech Symposium 2017)'를 개최한다.

디지털화의 확대에 따라 데이터가 급증하고 생성 속도도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 유출 및 손실 위험 또한 커져가고 있다. 기업은 복잡한 IT 환경에서 핵심 자산인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데이터 관리 방안을 필요로 하고 있다.

베리타스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정보 관리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함께 IT 의사 결정자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360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의 핵심적인 솔루션을 공개한다.

베리타스는 발표 세션 별로 효율적인 카피 데이터 관리를 위한 베리타스 벨로시티(Veritas Velocity), 데이터베이스의 신속한 백업 및 복구를 위한 베리타스 넷백업 코파일럿(Veritas NetBackup Copilot), 고가용성 및 재해복구 운영 관리를 위한 베리타스 리스크 어드바이저(Veritas Risk Advisor),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Veritas Resiliency Platform) 및 베리타스 인포스케일 어베일러빌리티(Veritas InfoScale Availability)를 활용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실질적인 사례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의 가치가 비즈니스 경쟁력과 직결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비즈니스 중단 없이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보호하고 신속하게 데이터를 찾아 복구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전략을 필요로 한다”며 “통합적인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통해 인프라 환경이나 데이터의 위치에 관계없이 안정된 백업 및 복구를 실현하고 데이터 가시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함으로써 디지털 혁신을 이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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