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이 고객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며 '안전과 안심'의 가치를 나누고 있다.

지난 12일 용인에 위치한 미술관 호암에서는 에스원 글로벌TS그룹 김동필 선임 외 5명의 응급처치 강사들의 주관 하에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됐다. 이 날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호암재단에 근무하는 시설, 미화팀 직원 총 30여명으로 기초 심폐소생술 및 AED사용법 그리고 위급상황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 교육이 이뤄졌다.

최근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에스원은 정기적, 비정기적으로 고객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는 BNK부산은행과 MOU를 체결, BNK그룹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총 12회에 걸친 교육이 진행됐으며 실질적으로 교육을 수료한 BNK그룹 임직원은 총 855명에 달한다.

에스원은 앞으로도 BNK그룹과의 연계를 통해 그룹 임직원은 물론 부산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까지 그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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