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데스크톱가상화(VDI) 국내 토종기업 '틸론'이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 참가, VDI 기반 솔루션과 이를 적용한 실제 비즈니스 성공사례를 공개한다.

'기술의 바람, 미래의 바람이 되다'의 주제로 열리는 올해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주최로 열리며 정부지원 사업 중 우수성과 및 기술 이전,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솔루션이 대거 소개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진은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 마련된 틸론 부스 모습 [사진=틸론]

틸론은 올해 전시회에서 국내외 다수의 기관 및 기업의 구축 사례를 토대로 전시 제품을 구성했다. 전천후 VDI 솔루션 '디스테이션(Dstation)',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한 클라우드PC '제로플렉스(ZeroPlex)'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엘클라우드(elcloud)'를 부스에 전시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연행사를 진행한다.

틸론 측 관계자는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차세대 ICT 산업을 주도하는 대표 기업이 한 자리에 모인 자리”라며 “타 기업에 뒤지지 않는 기술력을 앞세워 관련시장 대표 기업으로의 위상을 알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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