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스마트모터보호계전기(EOCR)'가 1600만개 누적생산을 달성했다. EOCR은 전세계 200여개의 제조 생산 공장 중 하나인 익산 공장에서 1983년부터 생산된 주요 제품이다.

EOCR은 AC/DC 모터 및 3상/단상에서의 전압 보호 기기로 과전류 및 결상 등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하는 데 사용되며 제조공장은 물론 자동차, 가스, 상하수도, 공항과 빌딩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ISO9001, ISO14001, ISO50001, OHSAS18001 인증을 획득한 익산 공장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자체 제조생산공정과 물류 시스템 평가 심사 기준인 'SPS(Schneider Performance System)' 평가에서도 생산·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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