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KT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급 기능을 탑재한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진(Jean)'을 29일 국내시장에 단독 출시한다.

갤럭시 플래그십 단말에 탑재된 듀얼 카메라가 후면 탑재된 갤럭시 진은 아웃포커스 기능을 지원하고 슈퍼 아몰레드 6인치 대화면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출고가는 44만원이며 32GB 메모리에 블랙, 라벤더 2개 컬러로 출시된다.

KT샵 직영 온라인에서는 구매 고객 전원에게 고급 가죽 케이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은품 행사도 진행한다.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29일부터 선호하는 기능을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을 대상으로 커피 모바일 쿠폰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