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T]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KT가 이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대표 명산을 중심으로 5G 커버리지 확대에 나선다.


사측은 설악산과 오대산에 5G 커버리지를 구축하고 서울 근교에서 단풍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남산과 북한산, 수락산, 아차산, 인왕산에도 5G 개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4주까지 내장산, 속리산, 덕유산, 주왕산을 포함한 전국 약 18개 이상의 명산에 5G 커버리지를 확대 구축한다는 계획으로, 5G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고객 체감 커버리지 극대화를 위해 지속 힘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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