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 [사진=삼성전자]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워치 액티브2의 LTE 버전과 언더아머(Under Armour) 에디션을 23일과 25일 각각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갤럭시워치 액티브2 LTE 모델은 스마트폰이 없이 단독으로 통화와 문자 기능을 지원하며 블루투스 모델과 다른 레드링(Red Ring)이 홈 버튼에 적용됐다. 블루투스 모델과 동일하게 운동·스트레스·수면 트래킹으로 건강관리 기능도 지원한다. 스테인리스 소재로 2개 사이즈(44mm, 40mm), 3개 색상(실버·골드·블랙)으로 출시된다.

갤럭시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은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언더아머(Under Armour)와 콜라보한 제품으로 러닝매니아를 위해 차별화된 스트랩과 특화 기능이 탑재됐다.

알루미늄 소재에 언더아머 에디션 전용 스트랩, 언더아머 전용 워치페이스와 케이던스(Cadence) 기반으로 실시간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달리기 목표 설정·달성을 도와주는 코칭 프로그램인 ‘맵 마이 런(Map My Run)’의 MVP 서비스도 6개월 간 무료로 제공된다.

블루투스 모델, 알루미늄 소재 아쿠아 블랙 색상으만 출시되며 44mm는 블랙 스트랩, 40mm는 모드 그레이(Mod Gray) 스트랩 조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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