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터리서치 조사에서 리더 평가
차세대 데이터 관리 역량 입증 

디노도테크놀로지가 포레스터리서치의 ‘2024년 1분기 포레스터 웨이브: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패브릭’ 보고서에서 리더그룹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고서에서 디노도는 실시간 분석과 360도 뷰, 데이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사이언스, 사물인터넷(IoT) 분석, 운영 인사이트, 예측 분석 등 전사적 데이터 패브릭 전략 구축에 주력하는 기업에게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포레스터리서치에 따르면, 읽기 전용 분석에 중점을 뒀던 데이터 패브릭은 최근 마이크로 서비스, 실시간 고객경험과 같은 최신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위한 읽기/쓰기 양방향 기능을 갖춘 트랜잭션 패브릭으로 변화되고 있다.

포레스터리서치의 평가에서 디노도는 ▲설치 옵션 ▲데이터 검색·액세스 ▲데이터 배포 ▲데이터 처리 ▲데이터 변환 ▲데이터 통합 등 8개 기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포레스터리서치의 조사에 참여한 디노도 고객사들은 유연한 플랫폼과 기술 지원, 데이터 메시 지원, 데이터 통합과 로드맵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노엘 유한나 포레스터리서치 부사장은 “디노도의 데이터 패브릭 로드맵은 고급 데이터 통합과 생성형 인공지능(AI), 거대언어모델(LLM), 벡터 검색, 신속한 데이터 수집, 자동화, 셀프 서비스 기능에 중점을 두고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앙헬 비나 디노도 CEO는 “포레스터리서치의 이번 평가는 디노도가 주력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패브릭 구축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가치를 입증하는 사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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