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이 아마존웹서비스(AWS) 컨트롤타워의 신속한 도입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위드 베스핀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WS 컨트롤타워는 기업의 보안과 규정을 유지하면서 사용자를 대신해 여러 AWS 서비스를 오케스트레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AWS 컨트롤타워는 다중계정 환경을 30분 이내에 설정하고 기본 제공 거버넌스를 통해 AWS 계정 생성을 자동화하며, 사전 구성된 제어를 통해 모범사례와 표준, 규제 요구 사항을 적용할 수 있다. 또 규모에 맞게 타사 소프트웨어를 원활하게 통합해 AWS 환경을 개선하는 기능도 지원한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베스핀글로벌은 AWS 컨트롤타워 서비스 채택 기업의 증가에 발맞춰 신속한 도입을 지원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위드 베스핀글로벌을 선보였다.

컨트롤타워 위드 베스핀글로벌은 구축 소요 기간을 기존보다 최대 60% 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보안 인증 획득 ▲보안 체계 구축·관리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IT 개발 및 운영 체계 구축 ▲서비스 확장 관리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등에 대한 요구에 효과적인 대응을 지원한다. 

베스핀글로벌은 2022년 AWS 컨트롤타워 서비스 딜리버리 파트너 인증을 획득했으며, AWS 마이그레이션 컴피턴시 파트너 자격도 갖췄다. AWS의 클라우드 보안 진단 프로그램인 ECSA 인증도 획득했으며, 랜딩 존에서 컨트롤타워로 성공적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유형준 베스핀글로벌 상품기획총괄실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컨트롤타워 위드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환경의 복잡성 해결과 동시에 비용효율성 극대화에 초점을 두었다”며, “AWS 컨트롤 타워 서비스 파트너인 베스핀글로벌은 AWS 컨트롤타워 서비스 도입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