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럼 이드 컴볼트 아시 태평양 및 일본(APJ) 총괄 [사진=컴볼트]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컴볼트가 7일 아시아태평양·일본(APJ) 총괄대표로 캘럼 이드 부사장(VP)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로 캘럼 이드 부사장은 컴볼트 아태·일본지역 비즈니스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컴볼트에 합류하기 이전에는 VM웨어(VMware)에서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시트릭스 한국지사의 지사장직을 맡아 국내 전략 개발 및 채널 판매 총책임자를 담당한 바 있다.

캘럼 이드 부사장은 “컴볼트는 헤드빅 인수와 SaaS 기반 메탈릭(Metallic) 제품군 출시를 통해 차세대 데이터 관리에 대한 기준을 재정립하고 있다. 급변하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환경에 따른 다양한 요구사항을 완벽히 충족하는데 주력하고 비즈니스 성장과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컴볼트는 리카르도 디 블라지오 컴볼트 최고매출책임자(CRO)를 중심으로 전 EMC 임원인 데이비드 보일과 전 VM웨어 임원인 머서 로를 각각 미주지역 세일즈 부사장 및 글로벌 채널 전략총괄책임자로 선임, 재정비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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