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K텔레콤]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SK텔레콤이 24일 시작되는 설 연휴를 맞아 ‘AR 연하장 서비스’를 선보인다. AR연하장은 AR 서비스 ‘Jump AR동물원’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만든 서비스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에서 ‘Jump AR’ 앱을 실행한 후 상단 메뉴에서 ‘설날’을 누른 후 한복을 입은 동물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주변 환경을 비춘 다음 원하는 동물을 불러와 연하장을 제작하고 이를 SNS로 주변 지인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설을 맞아 ‘Jump AR동물원’에 쥬라기 시대 공룡 3종과 희귀동물 3종도 추가됐다. T리얼 렌더링 엔진을 기반으로 굴곡정보 맵(Normal Map), 메탈 맵(Metal Map), 주변 음영생성(Ambient Occlusion) 등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공룡의 질감과 명암을 생생하게 구현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전국 주요 10여곳의 부스트파크에서는 설 연휴동안 5G콘텐츠 체험 이벤트도 열린다. 서울 강남역, 잠실역, 광화문에 위치한 SK텔레콤 대리점에 방문하면 ‘5쥐 체험하고 윷놀이 한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5GX 요금제 이용 고객은 파리바게뜨 1천 원당 200원 할인(VIP, Gold 등급), 던킨도너츠 먼치킨 1+1, 롯데시네마 싱글콤보 50% 할인 등 T멤버십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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